화성상공회의소 ESG실무협의회 3분기 회의 - 수퍼빈 아이엠팩토리 화성공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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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24.09.24(화), 수퍼빈 아이엠팩토리 화성 4층
□ 회의 내용
- 기업별 사회공헌 활용 사례(한국사회가치평가 민주희 매니저)
- ESG 경영 실천 방안
□ 기타 의견
-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필요
- 회원 기업들, 사회공헌 활동 공유하며 ESG 경영 실천 다짐 -
화성상공회의소(회장:안상교, 이하 화성상의)는 지난 9월 24일, 수퍼빈 아이엠팩토리 화성공장에서 화성 ESG 실무협의회 3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22명의 회원사 대표 및 실무진이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각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수퍼빈 아이엠팩토리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은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ESG 경영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가 발표되었다. (주)에프에스티는 사내 봉사단을 운영하며 매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영세한 이해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중시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주)유라하네스는 아동복지관에 기부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주)삼진제약은 완제품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업종과의 연계성, 지속적인 참여, 직원 포상 등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각 기업의 강점을 살려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모델을 개발하고, 회원사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이번 회의를 통해 화성시 기업들의 ESG 경영 저변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화성 ESG 실무협의회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회원사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ESG 경영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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